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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클리닉

    가나병원

    여성클리닉

    가나병원은 여러분과 아픔을 나눕니다.
    어려운 점이 있으면 마음 편히 찾아주세요. 

    신체화장애

    신체화 장애란 수년에 걸쳐 다양한 신체 증상을 반복적으로 호소하나 내과적으로는 아무런 기질적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주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30대 이전의 여성에게 발병하는 것이 특징이며 여성 100명중 1-2명에게서 나타납니다. 

    01

    원인

    뚜렷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분명한 가족력이 있어서 환자의 어머니, 여자 형제, 또는 딸 중에서 일어나는 빈도가 10-20% 정도가 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렇게 유전적인 요인도 작용하지만, 스트레스 하에서 책임져야 할 어려운 일을 당하거나, 배우자에 대한 분노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지는 경우와 같이 정신적 요인도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02

    증상

    신체화 장애는 모호하고, 과장되게 표현되니까 내과 질환으로 생각되어 내과나 기타 다른 과에서 여러 가지 진단을 받은 경우가 많습니다. 즉 운동마비나 실명과 같은 신경과적 증상, 복통과 같은 위장 증상, 월경통, 불감증, 현기증 및 통증 등의 증상이 생기고, 이에 수반하여 불안장애, 우울증이나 약물남용도 나타나게 됩니다. 증상의 경과를 보면 몇 개월 동안 새로운 증상이 나타났다가 다음 몇 개월 동안은 증상이 좀 약화된 상태로 되는 것이 특징이며, 점점 쇠약해지지게 되면서 만성화되게 됩니다. 신체화 장애는 일단 발병하면 증상이 전혀 없는 기간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3

    치료

    환자가 증상을 견딜 수 있도록 도와주고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도록 배려하도록 정신치료를 실시합니다. 특히 가나병원은 환자로 하여금 이와 같은 장애가 정신적 원인에 의하여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이해시키려고 하고 있으며 증상에 따라 항불안제, 항우울제 등 약물처방을 내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부 우울

    주부우울증이란 주부들에게 나타나는 슬픔, 우울한 기분,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생각 등 주부로서의 역할에 지장을 주는 정신과적 장애를 말합니다.

    01

    원인

    여성은 남성과 달리 여러 가지 사회적, 문화적 요인이 가중되어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1.5배 내지 2.5배 높습니다. 여성에게 우울증이 많은 이유로는 호로몬 차이, 월경, 임신, 출산이 원인이 되기도 하고, 남녀간의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며, 스트레스에 대한 남녀간의 대처능력의 차이 때문이기도 합니다. 여성의 뇌가 슬픔에 유난히도 민감하다는 연구보고도 있고, 생리와 임신, 분만 그리고 폐경이라는 특별한 호로몬의 변화가 감정의 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에 여성에서 우울증이 많다는 연구보고도 있습니다. 남성의 뇌에는 세로토닌의 농도가 여성보다 53%나 높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우울증의 원인을 세로토닌 감소로 보는 학자들의 입장에서는 여성이 왜 더 쉽게 우울증에 빠지는가를 설명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도 있습니다만 같은 육체상황에 대해서도 사람마다 반응이 달리 나온다는 것을 지적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개인의 심리적 반응을 결정하는 성격인자가 매개적으로 관여하기 때문입니다. 

    02

    증상

    주부 우울증의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 우울감, 불안, 공허감, 절망감 등이 계속될 때
    · 자살에 대한 충동을 느낄때
    · 초조, 피로감 등이 들때
    · 수면 시간이 지나치게 적거나, 지나치게 많을때 

    · 식욕 저하나 체중감소가 있을때 
    · 쉽게 짜증이 날 때 
    · 집중력, 기억력 저하가 있을 때 
    · 두통, 소화 불량, 만성통증 등의 신체 증상이 있을 때 

    03

    진단

    주부 우울증 진단을 위해서 가나병원은 정신과 의사와의 상담뿐만 아니라 내과 검사, 심리 검사 등 적절한 검사를 실시합니다. 

    04

    치료

    항우울제나 기분안정제 등을 이용한 약물치료와 정신치료 및 약물과 정신치료를 병행하는 통합치료, 집단인지치료, 전기경련요법, 광선치료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증상이 경미한 경우 정신과 의사와 면담을 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식이장애

    식이장애란 비정상적인 식사 행동을 보이고 체형이나 체중에 지나친 집착을 보이는 특징을 가진 장애를 말합니다. 종류로는 신경성 식욕부진증과 신경성 대식증, 폭식 장애가 있습니다. 신경성 식욕부진증은 살이 찌는 것에 대한 강한 두려움으로 체중이 감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체중 유지도 거부하는 것입니다. 신경성 대식증은 자신의 먹는 것에 문제가 있음을 알면서도 이루어지는 폭식과 그 반대 행위인 제거 행동 즉 다이어트, 구토 유발, 이뇨제, 심한 운동 등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폭식 장애는 비만한 사람에게 흔히 나타나며 폭식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나 이에 따른 제거 행동은 없는 것을 말합니다. 증상과 징후는 이상 식사행동과 체중, 체형에 대한 이상 태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이상 태도는 몰래 이루어지거나 자기 자신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취해지기 때문에 환자의 자발적 치료보다는 주의의 관찰이 필요한 장애입니다.

    01

    원인

    식이장애는 유전을 비롯한 생물학적 요소와 사회문화적 요소 및 심리적인 요소들이 다양하게 복합되어 일어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미국을 비롯한 서구 선진국에서 급증하고 있는데 서구 사회의 미적 기준은 날씬해져가지만 경제적인 풍요로움으로 인해 음식 섭취가 증가하고 문명발달에 동반된 활동부족으로 사람들의 체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성장이 필요한 청소년기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 각종 신체적 합병증이나 심각한 정신과적 병발증을 동반하는데 식이장애는 정상적인 성장과 사회적 활동을 저해하는 문제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조기적 치료를 권유합니다. 

    02

    치료

    식이질환은 질환의 특징상 다차원적인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정신과적으로나 내과적으로 이상 식사행동의 중단과 식사 양상 및 체중의 정상화, 내과적 안정화, 심리 문제 및 대처 방식의 변화, 재발 방지 및 사회적 재활 등이 치료 목표가 된다. 따라서 내과적인 검사와 치료, 각종 행동 요법, 인지 행동 요법, 정신 요법, 대인 관계 치료, 신체상 치료 등이 식이장애 치료를 위해 이루어지게 되며, 이러한 치료 후에는 재발 방지와 사회 복귀를 위한 치료도 병행하게 됩니다.

    화병이란 불안증, 우울증 ·신체화증세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주로 여성에게 나타나는데 남편의 외도 등 강한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해소하지 못하고 참고 인내하는 데서 오는 가슴이 답답한 증세를 가리킵니다. 1996년 미국 정신과협회에서는 이 화병을 한국인에게만 나타나는 특이한 현상으로 정신질환의 일종으로 공인한 바 있으며, 문화결함증후군의 하나로 등재하고 있습니다. 화병의 영어표기는 ‘Hwabyung’ 입니다. 

    01

    원인

    외부로부터 받은 충격을 바로 표현을 하거나 아니면 이해를 하여 풀어버려야 하는데 이것을 해결하지 않고 가슴에 쌓아두면 이것이 점점 쌓여서 화병으로 변합니다. 예를 들어, 남편과 시부모와의 갈등, 직장의 갈등, 가난, 사회적 소외감 등이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남겨지거나 자녀나 가족을 잃게 되는 큰 충격을 받았는데 이것을 풀지 못하고 마음 속에 남겨두는 경우 화병의 원인이 되기 쉽습니다.

    02

    증상

    환자들이 호소하는 증상을 보면 항상 피로하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머리가 아프다, 얼굴이 화끈 달아오른다, 잠이 잘 안 온다 하는 것들이 높은 빈도를 나타내었으며, 그 다음으로 높은 빈도를 보인 항목은 깜짝깜짝 잘 놀란다, 만사가 귀찮다, 눈이 침침하고 쉬 피로하다, 속이 메스껍다, 불안하다, 어지럽다, 얼굴이 붓는다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신증상에 비해 신체증상이 압도적으로 많고, 신체계통별 분포는 호흡 및 심장혈관계, 두부 및 감각기계, 소화기계, 수면양상 순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을 차지했습니다.

    03

    치료

    정신과 의사와 상담을 하면서 가족에 대해 집착하거나, 모든 것을 완벽히 해결하려는 마음도 덜어버리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의 신체적 특성에 알맞게 꾸준히 운동하고 무조건 억눌러 참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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