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햇살 가득한 어느 멋진 날 ^^

마실로 식구들은 설레는 마음 안고 해변열차를 타기 위해

동해와 남해가 만나는 곳 미포로

떠났습니다!!

열차를 타기 전 

먼저 배를 든든히(?) 하기 위해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바로 돼지국밥!!

김치와 깍두기가 맛있어서 여러번 리필한 건 비밀입니다 ㅋㅋㅋ

맛있는 음식먹고 배가 부르니 더더더 행복했어요.

이제 열차를 타러 떠나볼까요??

주변 경치도 너무 이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열차를 기다리는 시간 또한 행복했습니다.

우리가 선택한 열차의 종착역은 청사포!!

단체샷도 좋지만 개인사진도 찍어야겠죠?

남는 건 사진이다!! 내가 제일 잘 나가~~~~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에서 단체사진을 마지막으로

우리의 봄 야유회를 마쳤습니다. 

날씨와 풍경,, 그리고 우리들 마음까지 너무나 좋았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이 마음 오래 간직하며 다음 야유회까지 잘 지내기로 마음먹고 온 우리^^

매일매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