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 신문에서 주최하는 오륙도가요제 2015년 첫 무대가 3월 12일(목) 2시 가나병원 대강당에서 그 대단원의 막을 올렸습니다.

본 행사에 직원팀과 환자팀이 어울어져 총 11개 팀(12명)이 노래자랑 경합을 벌였으며 최우수와 우수 두  사람은 연말 오륙도가요제 최종연말결선에 진출할 자격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자전거, 샘소나이트가방, 경품권이 무색할 정도로 노래자랑 경합이 정말 불꽃튀는 자리였습니다. 최종1등은 원무과 이영실, 2등은 영양실 이우눌, 3등은 해바라기 병동 이하늘(가명) 님이 받으셨습니다.    

오륙도 가요제는 매월 부산 남구 수영구 해운대 지역 이웃소식을 모아서 여러분에게 전해주는 오륙도신문에서 주최하는 행사입니다. 가나병원이 지원하는 만큼 오륙도 가요제가 계속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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