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로_221213] 병원장과 함께 하는 마실투어 가을 첫 야유회_양산 통도사 편
작성자가나병원
등록일 2025-09-15 15:26
조회16
본문
2022년 11월 4일 두둥두둥두둥 ^^
분위기 좋고
날씨도 좋고
함께여서 더 좋은
낮병도 마실로의 야유회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
이번 야유회는 특별히 칙칙폭폭 기차를 타고 양산 통도사에 다녀왔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자리에 앉아서
오랜만에 기차감성^^
거리가 짧아서 너무 아쉬웠지만 감성만끽!!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산채비빔밥과
더덕구이와 파전
너무너무 맛있어서 기분이 더 좋아진 우리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걸어볼까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가만히 있어도 힐링되는 느낌~~~
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아서 정말 우리를 위한 날씨구나 하며
천천히 걸으며 담소도 나누고 진짜 잔잔하지만 멋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절로 폴짝폴짝
너무 신이 났어요.
누가누가 높이 뛰었을까요?
모든게 완벽했던 하루였습니다.
다음엔 어디로 갈지 생각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 힐링이 되었던 시간!!
소중한 추억하나를 쌓을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