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6일 목요일 가을 오후!

코로나가 만연하고 있는 이 때!

건강하게 코로나를 극복하고자 낮병원 회원분들과 병원장님이 함께 힘차게 피구 경기를 했습니다.

원래 병원장님과 함께 하는 아우팅을 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일 확진자가 500명이 넘어가면서 아우팅일정은 무산이 되었고,

가나병원의 자랑! 천연 잔디 밭에서 신체활동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종목은 바로 "피구!" 그 중에서도 "짝피구!!!" 두 명이 짝이 되어 한 명이 앞에서 뒤에 사람이 공에 맞지 않게 방어를 해주면서 피하는 경기 입니다.

앞에 사람은 아무리 맞아도 아웃되지 않아요! 뒷사람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 함께 하면서 짝이 된 회원과 자연스럽게 라포형성하기 좋은 신체 활동입니다.

병원장님도 미모의 여자 회원을 지켜내고자 필사적으로 움직이셨어요!

수비도 만능! 공격도 만능! 병원장님의 숨은 운동신경에 회원들이 놀라셨다는 후문입니다.

귀한 시간을 쪼개면서까지 회원들과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고자 하는 병원장님!  엄지엄지 척!

앞으로도 가나병원 낮병동 " 마실로 " 회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 보아용!

이상! 병원장님과 마실로 회원들이 함께한 피구경기 한마당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