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이른 봄날

마실로 회원들과 다함께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방문했습니다.

새단장한 스카이워크에서 경치도 바라보고
흩어져서 소풍처럼 김밥도 나눠먹고
사진도 찍고 산책도 하는 즐거운 활동이었습니다.

평소 함께 과자를 나누어먹으며 친하게 지내시는 김00 회원님과 김00 회원님

스카이워크에서 조금 벗어나면

주변 풍경이 훤히 보이는 곳에서 산책도 할 수 있었습니다.

삼촌~~~ 동생~~~서로를 챙기고, 평소 한자도 가르쳐주시는 황00 회원님과 그의 제자 김00 회원님

남는 것은 사진이지~~~!
쑥쓰러워하는 회원들을 모두 모아 단체사진 촬영도 했습니다^^

마실로의 선생님과 성실하게 낮병동 잘 나오시는 전00 회원님과 장00 회원님

봄이 벌써 온 것인지

춥지 않은 날씨에서 즐겁게 산책하다 왔습니다.

회원들을 위해 병원에서 차량지원까지 해주셔서

덕분에 편안하고 즐겁게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