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이 살랑살랑

우리들 마음도 살랑살랑

설레는 11월의 어느날  마실로 회원들은 함안으로 야유회를 떠났습니다.

원장님의 센스 1.

휴게소를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맛있는 뻥튀기를 사주셔서 더욱더 즐거운 여행길이 되었습니다. 

원장님의 센스 2.

회원분들 개개인의 시주봉투를 준비해주신 세심한 배려덕분에

모두 모두 설레는 마음으로 소원을 빌면서 기도도 드렸답니다.

여기는 능가사 

단체사진이 빠질 수 없죠?

우리가 왔다!! 

남지철교를 뒤로 하고 맑은 공기도 맘껏~!!

우리는 개비리길 산책팀!!

모든 배경이 힐링 그 자체였어요.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어서 아쉬움이 남는,,,

우리는 남지수변 억새 전망대 팀 !!

억새풀과 핑크뮬리가 너무 이뻤던 곳이예요.

셔터를 누르는 곳마다 그냥 모든 것이 작품이었습니다. 

맛있다는 말로는 다 설명할 수 없을만큼(?) 너무 맛있었던

대구식당의 한우 소고기국밥 !!

다음에 또 함안에 온다면 또 가고 싶다고 엄지척을 연발했답니다.

(식당명함을 챙겨 온 회원분도 계시다는 소문이 ㅋ)

원장님의 배려와 센스 덕분에 편안하게 즐겁고 행복하게 다녀올 수 있었던 함안 야유회

벌써부터 내년 야유회가 그리워집니다...

마실로 화이팅^^